‘상부상조해서 싸게 광고하자.’
키워드 광고비가 비싼 대출, 의류·패션, 인터넷, 중고차 등 인기 카테고리의 광고주들이 하나로 뭉쳐 스폰서십 형태의 대표 웹사이트를 네이버, 다음, 구글, 오버추어 등 주요 포털 키워드 광고에 노출해 함께 광고효과를 높이는 방법이 나타났다. 원국(대표 이용진)은 7일 자사에서 론칭한 클릭센스를 통해 업체들이 이 같은 방법으로 저렴하게 광고할 수 있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포털에서 키워드 검색 때 검색결과 상위에 노출되려면 광고주들이 클릭 당 비용을 많게는 수만 원까지 부담해야 한다며 키워드 하나 당 월 수천만원의 광고비를 지급해야 하는 중소 광고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클릭센스는 현재 대출 관련 스폰서십 사이트인 론센스를 서비스중이다. 향후 인터넷 의류·패션, 의료상품 등도 서비스할 계획이다. 또 블로그, 지식인, 이메일 마케팅 등도 서비스한다.
원국의 김우정 이사는 “우리(we)를 중시하는 경제(economy), 즉 위코노미(WEconomy)에 기반을 둔 월정액 스폰서십 광고, 실질적인 투자이익을 제공했을 때 광고비를 지불하는 CPA(Cost Per Action) 나 CPS(Cost Per Sale) 광고가 대세다”며 “향후 키워드 광고 영역을 세분화, 차별화하는 다양한 인터넷검색마케팅을 시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진욱기자@전자신문, cool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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