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 www.igloosec.co.kr)은 최근 인천, 광주, 대구 등 12개 시·도 교육청 통합보안관리(ESM: Enterprise Security Management) 프로젝트를 석권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이글루시큐리티가 수주한 교육청은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전라북도로, 이는 지난해 진행된 14개 시·도 교육청 ESM 사업 가운데 86%의 시장 점유율을 나타낸다.
이번에 도입되는 SPiDER TM은, 각 교육청의 네트워크 상에 산재해 있는 이기종 보안장비를 쉽게 관리하고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해주는 한편 교육사이버안전센터(ECSC)와 연동해 사이버 침해 대응에 적극적으로 활용된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사장은 “전체 교육기관의 종합 정보보호 체계를 수립하는 데 있어 ESM은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교육사이버안전센터(ECSC) 구축과 관련된 교육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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