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촉매연구소(소장 신재순·응용화학공학부 교수)는 한국학술진흥재단의 중점연구소 지원대상으로 선정돼 차세대 청정에너지 촉매 및 공정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연구소는 올해부터 오는 2015년까지 최장 8년 간 매년 5억7500만 원 정도씩 총 45여 억 원의 연구비와 특별기자재 구입비를 지원받아 3단계로 △기능성 청정에너지 촉매소재 △광 활용 청정에너지 제조공정 △미세공정기반 청정에너지 제조공정을 개발한다.
이러한 연구·개발 과제를 통해 나노 소재를 이용한 에너지 촉매 기술의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액화석유가스(LPG)를 연료로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고성능 분해 개질 촉매, 수소 제조용 광 촉매 및 물 분해 전극 소재, 나노하이브리드 멤브레인의 제조·공정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연구소는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차세대 청정에너지 촉매 및 공정개발 분야를 선도하고 원유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에너지 수급대책을 확립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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