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원장 고태조)은 최근 기업과의 공동연구개발 및 첨단부품소재 시험평가지원을 위해 4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조달청에 첨단 시험장비 19종을 구매 의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구매 의뢰한 장비는 광학식 3차원 스테레오 스캐닝 시스템과 3차원 쾌속 조형기, 주사전자현미경 및 에너지 분산형 분광기 등 대부분 신뢰성 및 설계해석장비들이다.
연구원은 이번 장비구매를 통해 지역 관련 기업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역 부품소재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GDP 2배 넘는 민간 빚…“금리 인하기, 금융취약성 커져”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7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8
내년 실손보험 보험료 '7.5%' 오른다
-
9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10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