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을 실제로 움직여 보니까 참 신기하고, 로봇을 직접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포스텍과 포스코교육재단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2일까지 6일 동안 노벨꿈나무 과학캠프를 운영한다. 과학캠프에 참가한 포스코교육재단 산하 5개 초등학교 학생 30명은 캠프기간동안 기계, 물리, 화학, 신소재 등 각종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미국의 명문 펜실베니아주립대학교의 과학캠프를 벤치마킹한 이번 캠프에는 임경순 교수 등 포스텍 교수들이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고, 기획과 진행은 포스코교육재단 과학담당 교사들이 담당한다.
포항=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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