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8일 센트리노® 프로세서 기술 기반의 랩톱용 45나노미터(nm) 프로세서를 비롯한 16개의 CPU를 발표했다.
새로 선보인 칩 전체에는인텔의 새로운 트랜지스터 제조 방식과45나노 제조 공정이 적용되어 PC 속도를 향상시키고, 전력 소모량을 절감하며, 배터리 수명을 연장시키고 환경에 도움을 주며 보다 세련된 컴팩트한 컴퓨터 디자인에 적합한 소형 패키지 형태를 구현하게 된다.
이 새로운 프로세서의 출시로 인텔은 총 32개의 45나노 기술 기반 데스크톱, 랩톱 및 서버 프로세서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인텔은 “주머니 속에서” 광대역 인터넷 접속을 구현시키는 소형, 저전력, 고성능 기기 부문의 발전을 위해 트랜지스터 및 제조 측면의 기술 혁신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이 프로세서 제품들은 이전 버전보다 최대 25% 크기가 작아지기 때문에 컴퓨터 제조업체들은 세련된 올인원 데스크톱 PC부터 크기가 더욱 작아진 노트북에 이르기까지 세련되고 새로운 디자인을 만들어낼 수 있다.
16개의 신제품 중, 12개는 최신 랩톱 및 데스크톱 제품용으로, 나머지 4개는 서버용으로 개발되었다. 모든 제품에 납이 전혀 사용되지 않고 있으며¹ 올해부터는 할로겐의 사용도 배제되기 때문에² 환경 친화성이 더욱 강화된다.
인텔 모바일 플랫폼 그룹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인 물리 에덴(Mooly Eden)은 “오늘 발표된 신제품들은 최고의 하드코어 게이머들과 고해상 마니아를 비롯한 거의 모든 소비자들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켜줄 더욱 매끄러운 디자인의 고성능 랩톱과 강력하고 세련된 PC를 일반 소비자 및 기업 고객들에게 제공한다.”라며, “올해 말, 인텔은 궁극적으로 소비자의 주머니 속에 꼭 맞는 크기의 더욱 작고 가벼우며 강력한 인터넷 구현 기기로 모바일 인터넷 구현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 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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