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자사 디지털 일안반사식렌즈(DSLR) 카메라 브랜드 ‘알파’의 광고 모델로 영화배우 소지섭(30)과 계약하고 1월 중순 공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은 “소지섭의 무게감 있는 카리스마가 소니 알파와 통한다”며 “앞으로 DSLR 브랜드인 알파의 마케팅을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소 사진 애호가로 소문 난 배우 소지섭은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포토에세이를 연재해 지난해 9월에는 조회 수가 40만을 돌파하는 등 프로 사진작가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규태·차윤주기자@전자신문,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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