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은 직원 역량을 최대로 끌어내기 위한 7가지 항목을 선정해 ‘업그레이드 파워텔!! 세븐업(Seven-up) 사내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매출액 성장 업(Up) △비용 프로세스 개선 업 △대내외 환경에 대한 시기 적절한 대응 업 △1인 1가지씩 업무에 필요한 역량 업 △직원간 사내 커뮤니케이션 업 △개방적이고 열린 마음자세 업 △가족간의 관계 업 등이 포함됐다. KT파워텔은 매월 분야별 우수 직원을 뽑아 ‘KT파워텔 세븐업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 회사 계승동 상무이사는 “이번 캠페인은 새해를 맞아 전 직원이 공감대 형성을 통해 회사를 업그레이드 시키자는 의미를 갖고 있다”며 “회사뿐 아니라 전 직원 역량이 업그레이드되는 한해가 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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