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올해도 6년째 두 자릿수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국가발전화개혁위원회 산하 싱크탱크가 3일 전망했다.
국가신식중심(국가정보센터) 보고서는 중국이 올해 10.8% 가량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인플레의 경우 지난해의 4.7%에서 4.5%로 다소 진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은 지난해 11.5% 성장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상하이증권보에 게재된 보고서는 이어 “과열 경기와 인플레를 진정시키기 위한 당국의 노력이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은 지난해 경기과열 저지를 위해 금리를 6차례 인상하는 등 일련의 조치를 취했다.
보고서는 올해 무역흑자 증가세가 주요 수출시장인 미국의 경기침체와 수출세 특혜 감면 등에 영향받아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무역흑자는 지난해 2천680억달러로 잠정 집계된 것이 올해는 22.5% 가량 증가한 3284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도시지역 고정투자 증가율의 경우 지난해 26.3%에 달한 것이 올해는 24%로 다소 둔화될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봤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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