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 www.kcube.co.kr)는 현대증권의 지식경영시스템(KMS)인 ‘위즈모어’ 구축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4개월의 구축기간이 소요된 위즈모어는 공지사항 게시 중심의 기존 인트라넷의 한계를 넘어 정보활용의 편의성 향상과 다양한 지식관리기능이 강화됐으며 통합검색을 통해 고객에 대한 빠른 업무 응대를 지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날리지큐브의 김상옥PM은 “현대증권의 지식경영시스템은 제안관리시스템과 업무편람(e-Manual) 시스템을 적용, KMS와 유기적인 연동이 되도록 구축했으며 이는 향후 현대증권의 지식자산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기업지식포털(EKP) 구축의 지식경영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날리지큐브는 포스코, 삼성화재, 아주그룹 등 그동안 대규모 지식경영시스템 구축을 수행한 바 있으며 지식관리시스템(KMS)에 웹2.0 사상을 도입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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