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서버업체 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대표 김근범 www.uniwide.co.kr)는 올해 신규 솔루션사업을 강화해 지난해에 비해 두 배 가량 늘어난 매출 320억원을 올리겠다고 2일 밝혔다.
유니와이드는 지난해 시장 경쟁 심화와 AMD의 ‘바르셀로나’ 칩 출시 지연 등으로 인해 매출이 전년 대비 40% 가까이 줄어든 150억∼200억원대에 머물렀으나 새해에는 솔루션 사업을 강화해 예년 수준의 실적을 회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회사는 지난해 말 새롭게 총판 계약을 체결한 후지쯔의 ‘E2K스토리지’ 유통사업과 서버베이스컴퓨팅(SBC) 솔루션 ‘유니-PSM’ 등으로 10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예상했다. 여기에 기존 서버사업으로 200억원대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영업측면에서는 인터넷·게임업종에 대한 직판 영업조직을 바탕으로 채널망 및 지방지사를 통한 간접판매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신규 채널파트너도 적극적으로 발굴할 방침이다.
회사 측은 “새해에는 매출 320억원에 8%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대한다”며 “지난해 부진을 딛고 성장세를 이루겠다”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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