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 정일재 사장은 “3G시장 확대, 보조금 규제 일몰 등 어려운 경쟁 환경이 예상되지만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고객이 기대하는 것 이상의 실질적인 혜택과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새해 사업 방향을 1일 밝혔다.
정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고객 관점의 핵심 역량 강화, 미래에 대한 철저한 준비, LG 웨이(Way) 조직문화 구축 3가지 목표를 직원들에게 중점적으로 강조했다. 그는 또 “통화 품질을 개선하고 듀얼밴드 단말기를 확대해 해외로밍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며 “요금 경쟁력에서도 우위를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LG텔레콤은 그간 800㎒ 주파수 대역을 지원하는 듀얼밴드 단말기를 2종 선보였으나 올해에는 단말기 종류도 확대하고 데이터 서비스의 강화에도 나설 예정이다. <황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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