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데이콤(대표 박종응)은 고품질 디지털방송이 가능한 ‘전국 통합전송망’을 MBC에 제공하고 28일 개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국 통합전송망은 MBC의 TV 방송을 압축하지 않고 전송해 수도권과 지역 간 시차 지연 없이 고품질 디지털방송을 가능케한다. 45Mbps의 좁은 대역이 10 급으로 늘어나면서 과거 발생했던 3초간의 지연 문제가 완벽하게 해소됐다. 기존 KT의 마이크로웨이브(M/W)망을 대체해 전국 방송 백본망을 무선에서 유선으로 바꾸는 전환점이 된다고 LG데이콤은 설명했다. MBC와 LG데이콤은 8월부터 11월까지 전국 19개 지역을 대상으로 4개월에 걸쳐 망을 구축했다.
박종응 사장은 “지난 20년간 축적한 통신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MBC와 함께 우리나라가 디지털미디어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