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CJ케이블넷(대표 이관훈 www.cjcablenet)은 31일 경인운하 사업을 집중 조명한 특집 다큐멘터리 ‘경인운하, 물길을 연다’를 방영한다.
특집 다큐멘터리는 1990대 중반부터 국책사업으로 계획되어온 ‘경인운하’ 건설 계획을 지역 발전과 국가경제, 환경 등 다양한 측면에서 조망하고, 향후 전망과 경제 발전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마련됐다. CJ케이블넷은 경인지역의 지역방송사업자로서 지난 4년간 지속적인 심층 취재보도를 통해 경인운하 건설 상황과 사업의 당위성을 검증했다.
다큐멘터리는 9개월여의 제작기간 동안 정치인, 경제인, 토목전문가와 시민단체 등의 의견을 총망라하였을 뿐만 아니라 80년대의 실증영상자료와 항공촬영, 컴퓨터그래픽 등 다양한 기법을 통해 미래의 대운하 모습을 구현한다. 31일 오후 1시부터 방영되며 1월 2일과 4일 재방송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케이블TV 각 지역채널과 협의를 통해 내년 상반기에 전국에도 방영할 계획이다.
한편 1965년부터 논의돼온 경인운하 사업은 서울 한강 하구 굴포천부터 인천시 계양구, 서구를 거처 황해를 연결하는 한국최초의 운하 건설 계획으로 10년전 굴포천 방수로 확대를 통해 개시됐으나 최근까지 환경단체 등의 반대로 난관에 봉착했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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