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모바일게임을 자선활동

컴투스가 자사의 인기 모바일게임인 `미니게임천구3`를 통해 자선활동에 나선다.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미니게임천국3`의 게임 포인트인 `별`을 게이머들이 휴대폰으로 기증, 총 1,000만 개의 별이 모이게 되면 그만큼의 기부금을 국제구호단체인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에 전달하는 `희망트리에 별을 달아주세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컴투스는 작년에소 `별 다 드림(多 Dream)` 이벤트로 `미니게임천국2` 게임의 `별`을 모아 `한국메이크어위시` 재단에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희망트리에 별을 달아주세요!` 이벤트는 이달 26일부터 내년 2월 13일까지 50일간 진행된다. 기부하는 방법은 `미니게임천국3` 게임에서 얻은 `별`을 게임 내의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777번으로 보내면 된다.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