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신재인, 이하‘NFRI’)는 차세대핵융합연구장치(KSTAR)가 사용허가 취득과 함께 본격 운영을 위한 법적 요건 및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플라즈마 발생을 위한 종합시운전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KSTAR는 국내 최초의 중수소반응(D-D) 핵융합연구장치로 최근 원자력안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과학기술부로부터 장치 사용에 대한 허가를 취득했다.
이에 따라 NFRI는 내년부터 제1차 플라즈마 목표 달성을 위한 상온진공 시운전을 실시한 뒤 저온냉각 시운전, 초전도 전원제어 시운전, 이어 마지막 4단계인 플라즈마 발생 시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재인 소장은 “앞으로 KSTAR는 중장기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고성능 운전성능 실현을 통해 핵융합 공동연구의 중심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오는 2012년까지 핵융합 5대 강국 진입을 목표로 운영한다”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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