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태그(RFID) 및 유비쿼터스센서네트워크(USN) 표준화를 범정부 차원에서 논의하기 위한 협의체가 출범했다. 부처마다 이해관계가 달라 겉돌던 RFID·USN 표준화 작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돼 관련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정부는 농림부·정보통신부·건설교통부 등 15개 부·청 고위공무원을 포함, 산하기관·대학·기업 관계자 20여명으로 구성된 ‘RFID·USN 범부처 통합표준협의회’를 구성하고 26일 서울 세종로 정보통신부 청사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위원장은 김동수 정통부 차관이 맡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농림부·정통부·건교부 외에 재정경제부·국방부·문화관광부·산업자원부·보건복지부·건설교통부·해양수산부·국세청·관세청·조달청·기상청·경찰청·식품의약안전청 소속의 당연직 위원 16명과 한국정보사회진흥원 등 기관·대학·기업 등에서 5명의 위촉위원을 선임하고 활동방향 등을 논의했다.
통합표준협의회는 앞으로 RFID·USN표준화 전반에 걸친 부처간 업무 협의마당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협의 업무로는 17개 RFID·USN 중점 확산사업에 공통 적용할 △주파수 및 정보보호 표준 △응용서비스별 수요자 요구사항 △관련 시스템 구축용 가이드라인 등이다.
간사부처인 정통부 측은 통합표준협의회를 바탕으로 RFID·USN 기술개발·표준화·인프라 구축 등 관련 정책 간에 선순환 고리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RFID·USN 범부처 통합표준협의회 위원
◇구분 / 이름(소속·직위)
-위원장 / 김동수(정통부 차관)
-당연직 위원(16명) / 노대래(재정경제부 정책조정국장), 장원초(국방부 정보화기획관), 김재원(문화관광부 문화미디어진흥단장), 이용수(농림부 정책평가통계관), 최평락(산자부 기간제조산업본부장), 설정선(정통부 정보통신정책국장), 박용현(보건복지부 보건산업육성사업단장), 강영일(건교부 물류혁신본부장), 전기정(해양수산부 재정기획관), 정병춘(국세청 법인납세국장), 김도열(관세청 정보협력국장), 이태원(조달청 전자조달본부방), 정연앙(기상청 기후정보국장), 박천화(경찰청 정보통신관리관), 최성락(식품의약안전청 식품본부장), 이윤덕(정통부 RFID·USN 프로젝트매니저)
-위촉직 위원(5명) / 최종웅(LS산전 전무), 김대영(충남대학교 교수), 채종석(한국전자통신연구원 단장), 신상철(한국정보사회진흥원 단장), 진병문(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본부장)
간사 / 이정구 (정통부 지식정보산업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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