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재미있는 만화로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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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관리공단이 어린이용 신재생에너지 학습 만화책 ‘고 고 ! 신재생에너지 수색대·사진’를 26일 발간했다.

 이 책자는 기존의 신재생에너지 자료가 정책 브리핑식으로 만들어져 관련 기본지식과 정보를 대중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어려웠던 점에 착안해 어린이와 성인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기섭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책자는 기후변화협약과 고유가를 동시에 이겨낼 수 있는 수단으로 각광받는 신재생에너지를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대중들이 보다 쉽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인식제고와 보급 활성화에 좋은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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