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유재성, www.microsoft.com/korea )는 IT 서비스 관리 분야에서 자사만의 노하우가 담긴 독립적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고 시스템 관리 제품군을 보강, 본격적인 IT서비스 관리(ITSM) 시장 공략에 나선것을 계기로 이에 대한 설명회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오는 27일 전자신문이 운영하고 있는 동영상 싸이트 `U-TV`를 통해 생방송 중계될 이번 설명회에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최승현 차장은 출연해 ‘성공적인 ITSM을 위한 방법론’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방송은 전자신문(http://utv.etnews.co.kr)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음은 이날 방송될 강연의 요약 내용이다.
<성공적인 ITSM을 위한 방법론>
IT 서비스 관리를 위해서는 이에 대한 방법론이 필요한데, 마이크로소프트는 일반적인 방법론인 ITIL(IT Infrastructure Library)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독립 프레임워크인 MOF(Microsoft Operation Framework)를 구축한 것. 총 21개 기능과 기능별 6~70개의 프로세스로 구성된 이 프레임워크는 보다 광범위하고 실제적인 관리 지침을 제공한다.
또한 이 프레임워크와 함께 제공하는 시스템 관리 제품군 (System Center)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현재까지 ‘시스템센터 오퍼레이션 매니저 2007’ 등 현재까지 6개 제품 라인이 구성했으며 내년에는 시스템센터 서비스 매니저’ 등 3개 제품을 추가 출시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시스템 센터’는 IT 환경을 사전에 계획하고, 배포하고, 관리하고, 최적화할 수 있는 선도적인 IT 관리 솔루션으로, 기업은 개발 및 운영 환경 전반에서 인적 지원과 프로세스 및 도구를 서로 연결, IT 인프라를 최적화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미 구축해놓은 마이크로소프트 SQL서버,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서버,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시스템, 마이크로소프트 닷넷 프레임워크와 같은 시스템 및 응용프로그램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 타사 관리 도구와도 함께 운용할 수 있어 기존 투자의 효율도 극대화 할 수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컨설팅+소프트웨어’ 전략으로, 자사의 컨설팅 조직을 통해 MOF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스템센터를 결합해 고객에게 필요한 종합적인 IT서비스 관리를 제공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비즈니스 & 마케팅본부의 최승현 차장은 “ITSM시장 공략을 위해 시스
템센터라는 브랜드 아래 7개의 제품으로 구성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2008년에는 서비스 데스크 솔루션인 시스템센터 서비스 매니저 2008과 윈도우서버 2008을 통한 전체적인 프레임워크의 완성, 파트너 확보 및 교육, MOF 도입 확대를 통해 3년 안에 ITSM시장 내 중요한 자리에 위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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