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들의 온라인 콘텐츠사업 연합체인 뉴스뱅크는 NHN과 공동으로 새로운 개념의 온라인 광고 사업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NHN도 뉴스뱅크의 포털 회원사로 새로 참여한다.
이를 위해 양측은 문맥광고 기법을 통한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 광고사업을 함께 추진해 수익을 나눈다는 원칙에 합의하고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양측은 앞으로 이를 구체화하는 방안을 마련해 온라인 점검을 거쳐 2개월 안에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NHN의 뉴스뱅크 참여는 언론사와 포털의 공동 발전 방안 등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다.
뉴스뱅크 측은 이미 NHN과의 광고 공동사업을 위해 IPTC(국제언론통신협의회)가 정한 국제 뉴스표준 규격(NewsML)을 적용한 온라인광고시스템(가칭 ’뉴스뱅크AD’)을 개발했다.
NHN은 “뉴스 콘텐츠 생산과 유통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도입을 통해 윈윈할 수 있는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콘텐츠 제공자와 이용자에게 더욱 큰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뱅크는 전자신문을 비롯해 국민일보, 동아일보, 문화일보, 세계일보, 스포츠조선, 조선일보, 한국경제, 한국일보, 헤럴드경제 등 10개 언론사가 참여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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