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도 문자메시지 요금 20원으로 인하

LG텔레콤도 단문메시지서비스(SMS) 요금 인하 대열에 합류했다.

LG텔레콤(대표 정일재)은 내년 1월 1일부터 SMS 요금을 현행 30원에서 20원으로 10원 인하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과 KTF가 이미 같은 수준의 인하를 발표한 바 있어 내년부터는 모든 이동통신서비스 이용고객이 동일한 혜택을 받게 됐다.

LG텔레콤은 최대 120자(한글)까지 보낼 수 있는 장문메시지서비스(LMS) 요금도 60원에서 40원으로 20원 인하하기로 했다. LG텔레콤 측은 이번 요금인하로 자사 가입자들의 통신요금이 연간 400억원 정도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LG텔레콤은 문자메시지 요금 인하에 이어 내년 상반기 현 요금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고객가치지향적 요금제를 선보여 고객들이 자신의 통화패턴 및 성향에 맞춰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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