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가 새해 초 검색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는 등 온라인 사업에 적극 나선다.
한국MS는 현재 MSN에 차세대 검색엔진인 ‘라이브 서치(Live Search)’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새해 3월께 기능을 향상시킨 공식 버전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MS는 새해 초 내놓을 버전에 수준 높은 웹 검색 서비스는 물론 한국적 정서에 맞는 통합 검색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온라인 사업 강화를 위해 오픈 플랫폼 전략을 내놓고 다양한 국내 온라인 사업자들과 폭넓게 파트너십을 구축, 검색 서비스의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각종 미디어는 물론 콘텐츠 제공업체 25개와 파트너 십을 맺은 한국MS는 새해 초 대대적으로 협력사를 모집해 윈도 라이브 서비스를 플랫폼으로 활용해 자사의 고유한 서비스들을 개발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정근욱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온라인사업부 이사는 “포털의 검색 서비스는 내부 데이터베이스(DB)에 의존하는 형태로 관련 기술 수준이 매우 낮다”며 “MS는 이런 틈새를 파고 들 우수한 검색 기술적용과 국내 파트너와 협력으로 검색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MSN사이트에 라이브 서치를 적용하고 베타서비스를 진행 중인데 검색 결과가 구글과 비슷한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자체 평가하고 있다”며 “새해 초 MS 윈도 라이브 전략의 핵심인 라이브서치가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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