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씨정보통신(대표 김태섭)은 미국 시네마크(Cinemark)에 3D 극장 시스템을 공급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네마크는 미국의 최대 멀티플렉스 사업자 중 하나다.
케이디씨정보통신이 시스템을 공급한 곳은 미국 오레건주 포틀랜트 시에 위치한 클라카마스 쇼핑몰 내에 새로 문을 연 멀티플렉스 영화관이다. 이 영화관은 디지털 및 무인화 시스템을 갖춘 총 20개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이 영화관은 3D 입체시스템을 이용 `베오울프`를 상영하고 있으며, 케이디씨 정보통신은 이번 상영에 필요한 장비와 특수 안경 5천개의 공급을 마쳤다.
황종근 케이디씨 상무는 "내년 한해만 미국시장에서 최소 2천대 이상의 장비수요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케이디씨의 장비는 가격 및 성능면에서 이미 선발사업자를 능가하는 우수성이 입증된 상태라며 미국시장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 시장 석권도 가능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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