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칩(대표 김경수 www.nextchip.com)은 18일 SECAM(Sequential Color With Memory)의 복합 영상 신호에서 색차 신호를 복원하는 장치 및 그 방법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SECAM은 주사선이 819개로, 러시아를 비롯한 동유럽·아시아·아프리카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방송방식이다.
넥스트칩의 특허기술은 주파수변조(FM) 방식의 색차 신호를 복원하기 위해 선형 근사화된 주파수 복조 기법을 적용해 아크탄젠트(Arctangent) 연산을 간략화한다. 이를 통해 주파수 복조기의 회로 구성을 단순화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넥스트칩은 기존에 NTSC와 PAL 방식의 영상신호 변·복조 방식만을 적용해 온 비디오 디코더 및 인코더 칩에 SECAM 방송규격을 함께 적용할 수 있게 됐다.
김동욱 넥스트칩 이사는 “이번에 취득한 특허기술은 넥스트칩 제품에 기술적 우위를 가져다 줄 것이다”라며 “기존 칩의 시장을 가전제품용 칩 시장으로 확대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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