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베이스(대표 김태영)는 올해 매출이 데이터웨어하우징(DW) 시장의 선전에 힘입어 작년보다 약 16% 성장했다고 16일 밝혔다.
김태영 사장은 “라이선스 매출은 공공 및 금융 부분의 대형 및 차세대 프로젝트들을 수주하면서 작년보다 약 26% 성장했고 기술지원 부분에서도 10% 이상의 성장을 거뒀다”며 “최근 몇 년간 실적 가운데 최고의 해”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모바일 DBMS 사업 역시 KT&G, 한국전력, 롯데쇼핑 등의 모바일 디바이스 관리 솔루션을 공급하는 등 도입하는 등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했다.
한국사이베이스는 내년에도 올해 이상의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OLTP 부분의 SDC(Share Disk Cluster) 버전이 2008년 1분기부터 판매되면서 금융권 정보계 뿐만 아니라 기간계 공략도 강화한다.
DW 분야에서 금융권의 로그분석과 이메일 아카이빙 등 신규 시장 개척에 나설 예정이다. 시장군도 기존 금융권과 공공 부문 중심에서 제조·유통 분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태지역 담당 배리 시어즈 부사장은 “2007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성장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국가는 한국”이라며 “모바일 등 특정 분야를 선택하고 집중했던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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