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네트워크로봇 전문인력양성과 이용자보호를 위한 법제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한덕수 총리는 지난 14일 저녁 서울 스위스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로봇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회 u-로봇대상 시상식’ 축사에서 “IT와 로봇이 결합된 네트워크 로봇은 3만달러 시대를 선도할 차세대 성장동력”이라며 로봇산학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총리는 특히 “네트워크 로봇산업의 체계적 지원을 위해 석박사급 인력을 양성하는 제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정부가 나서 네트워크로봇 이용자 보호 등을 위한 법제도를 조속히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총리의 이같은 발언은 네트워크 로봇 지원책의 필요성을 주장해온 정통부 입장을 대변하는 것이다. 행사에 참석한 로봇업계 관계자들도 네트워크 로봇분야에 정부의 체계적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대해 정통부의 산업기술팀 관계자는 내년에 대학IT연구센터(ITRC)사업에 로봇분야를 포함시켜 로봇분야 석박사급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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