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센텀시티에 들어설 아파트형 공장 ‘에이스 하이테크 21’이 분양 시작 20여일만에 계약율 50%를 넘어 화제다.
에이스 하이테크 21은 지하 3층, 지상 21층 규모의 연면적 5,8401.99㎡로 지식, 정보, 통신, 전기, 전자, 연구개발 분야 등 400여 업체가 입주할 수 있다. 기존 아파트형 공장과 달리 소프트코팅 유리로 시공해 냉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고 독립 에어컨 실외기실 설계로 여름철 에어컨 소음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한다.
건물내부에는 은나노천장재를 사용했고 별도의 양치 공간인 덴탈존이 설치된다는 점도 특징. 특히 층별 회의실과 휴게실을 마련해 비즈니스 환경이 뛰어나다. 요트의 돛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아름다운 외형까지 갖췄다.
분양 주체인 에이스건설 측은 “주거와 상업시설이 골고루 조화를 이루고 해운대구청이 이전하는 센텀시티에 조성된다는 점에서 입지 조건이 뛰어나다”며 “현재의 고급주거시설에 각종 첨단기업 입주가 완료되면 부산은 물론 경남의 새로운 경제원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입주 예정일은 2009년 7월이다.
부산=임동식기자@전자신문, ds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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