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사장 정만원)는 지난 6월 경찰청(청장 이택순)이 선정한 ‘경찰청 차세대 유선통합망 구축사업’의 망 구축 및 회선시험 운영을 완료하고 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찰이 독자적으로 구축·운영중인 전국 16개 지방청과 3개 직속기관의 유선망(전화망, 종합정보망, 화상회의망)을 멀티서비스임시플랫폼(MSPP) 전송장비를 활용해 통합, 고도화하는 게 핵심이다.
SK네트웍스는 자사의 기간망을 활용해 전국 지방경찰청과 직속기관을 상·하부 전용링(Ring)으로 연결했다. 기존 대비 최대 100배 이상의 속도로 정보를 유통할 수 있게 되는 등 총 35개에 이르는 내부정보 시스템의 속도 및 안정성을 높였다.
SK네트웍스는 지난 2005년 4월 전자정부통신망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경찰청을 고객으로 확보하면서 국가망 시장에서 위상을 높이게 됐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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