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품원, 3차원 형상관리 정보체계 운영

 최신 과학기술 동향과 군부대(소요군) 요구를 규격에 반영해 무기체계 품질의 최신성을 확보하는 국방형상관리 업무가 3차원 도면관리 서비스 체제로 전환됐다.

 국방기술품질원(원장 김철환, 이하 기품원)은 국방 형상관리 정보체계의 개선 사업을 통해 3차원 CAD 모델을 관리할 수 있는 정보체계 등을 구축함으로써 국방형상관리 업무를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기품원은 3차원 형상관리 정보체계를 구축, 국방 연구개발·부품 국산화 사업이 활성화되고 자료 재활용성 증대로 제품 생산기간 단축·군수품 품질 향상 등을 기대하고 있다.

 국방기술품질원은 국방형상관리 업무를 지난 2003년부터 문서관리 체계로 운영해 왔으나 3차원 도면 서비스 제공을 하지 못했다.

 기품원은 공학 제품구조정보(E-BOM)를 기반으로 △국방도면·규격서 등 기술자료 관리체계 △3차원 CAD 모델 관리체계 △기술자료 변경이력 관리 체계 등의 형상관리 정보체계 개선 사업을 최근 완료, 이달부터 본격 운용 중이다. 기품원 또한 디지털 목업(목합)·가상 시뮬레이션 등과 연계되는 시스템으로 확대, 발전시킬 계획이다.

 기품원 황우열 기술관리팀장은 “방위사업체 등 사용자 불편사항 및 의견을 반영, 기술 변경 제안서 작성 입력 방법을 단순했으며 사용자에게 고품질의 3차원 도면을 서비스, 국방 관련 업무 품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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