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절반 가까이 유료사이트 이용

 네티즌의 42.4%가 유료 사이트를 이용하며, 40대의 씀씀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광고단체연합회가 한국인터넷마케팅협회와 공동 주최로 만 13세 이상 3469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이용자 이용행태를 조사한 결과(Korea Netizen Profile) 유료사이트 이용률은 42.4%로 나타났다.

주로 영화, 드라마와 같은 동영상 다운로드(50.3%)였다. 20∼30대의 동영상 다운로드 이용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10대의 음원 다운로드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유료사이트 월평균 지출액은 1만 4605원으로 나타났으며, 연령별로 볼 때, 40대 이상의 지출액이 2만원대로 가장 높았다. 10대와 30대의 지출액이 1만 2000원대였다.

네티즌들의 인터넷 이용시간은 하루 평균 4.46시간으로 나타났다. 5시간 이상 사용자의 비율은 2005년 19.6%에서 2007년 24.7%로 5.1%p 증가했다. 특히 20, 30대 네티즌의 경우 5시간 이상 인터넷을 이용한다는 비율이 각각 37.6%, 37.3%로 높게 나타났다. 주로 이용하는 서비스는 검색, 이메일, 뉴스 순이었다. 검색의 경우 성별, 연령별에 상관없이 가장 많이 이용했으며, 상대적으로 19세 이하는 게임을, 20대는 블로그 및 미니홈피를, 직장인은 뉴스를 많이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색 사이트 중 네이버를 선호했으며 야후코리아는 40대 이상의 연령대, 네이트와 구글은 20대와 30대에서 이용했다. 게임 사이트로는 한게임을 자주 이용하며 19세 이하는 ‘넷마블’과 ‘넥슨’을 주로 접속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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