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계 업체들의 지난 10월 수주액이 반도체 제조장치 수주 증가에 힘입어 3개월만에 증가했다. 내각부가 10일 발표한 기계수주액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주요 기계 업체들이 국내 기업에서 수주한 액수(계절적 변동이 큰 선박과 전력 설비 제외)는 1조803억엔으로 전달보다 12.7% 증가했다. 반도체 장비와 화학플랜트, 철도차량 수주 등의 증가가 주요인이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10.2%, 비제조업은 13.7% 각각 증가했다. 기계 수주액 통계는 기계 업체 280개사가 각 업계에서 수주한 생산 설비용 기계 금액을 집계한 것이다. 업체가 기계를 수주한 뒤 평균 6개월 후면 공장 등에 납품돼 설비투자로 계상되는 만큼 이 통계는 설비투자의 선행지표로 여겨진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2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테크 차이나] 中 스마트폰 시장 역성장…화웨이 독주 속 오포·비보·샤오미 부진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7
6m 비단뱀과 맨몸으로 몸싸움한 인플루언서
-
8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9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10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