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텔레콤(대표 최호)과 충북지식산업진흥원(원장 한철환)이 충북 오창과학연구단지 인터넷데이터센터(이하IDC)를 10일 개관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오창IDC는 온세텔레콤이 21억원을 투자하여 200여평 규모로 6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한 곳으로. 앞으로 3년간 진흥원과 함께 IDC를 공동 운영하게 된다.
이번 오창IDC 개관으로 오창과학연구단지 입주 업체들은 전산자원관리 및 인터넷 네트워크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한 유비쿼터스 기반의 지능형 첨단 IT·BT 단지 조성도 모색할 수 있게 됐다.
온세텔레콤 관계자는 "중부권 IDC는 청주와 대전 2개소뿐으로 정보통신 기반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었으나 이번 오창 IDC의 개관으로 중부권 정보통신 인프라 요구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오창 IDC 개관과 관련 최호 온세텔레콤 대표이사는 “IDC를 공동 운영하며 진흥원이 IDC 운영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성공적인 오창과학연구단지 조성을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에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철환 진흥원장은 “오창IDC 개관으로 오창과학연구단지는 입주업체를 위한 정보통신 인프라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유비쿼터스 기반의 지능형 첨단 과학연구단지 조성할 수 있게 되었으며, 충북지역 IT·BT 산업 발전을 위한 전진기지 역할을 공고히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온세텔레콤은 서울, 분당, 용인, 부산에서 IDC를 운영 중이며, 중부권 핵심 산업단지인 오창에 IDC를 구축, 운영을 계기로 중부권에서의 IDC 영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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