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전자(대표 김문영)는 세라믹 소재를 이용해 5만 시간 이상의 긴 수명을 보장하는 세라믹 LED 패키지를 개발해 LCD 모듈의 백라이트(BLU)나 노트북, 조명용 시장 공급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세라믹 LED 패키지는 미국, 일본 등 선진 업체들이 개발을 진행하고 있지만 일반 LED 패키지에 비해 가격이 비싸고 수율이 높지 않아 그동안 의료용 장비 등 매우 높은 신뢰성을 요구하는 제품에만 제한적으로 사용돼 왔다. 이에 알티전자는 세라믹 기판의 구조를 단순화시키고 공정성 향상을 통한 생산수율을 높여 가격을 낮추고 긴 수명을 확보했다.
특히 알티전자는 최근 LED 월 생산 캐파를 6000만개에서 1억2000만개로 늘리기 위한 투자에 착수했다. 이를 통해 규모의 경제 달성과 생산성 향상을 함께 가져가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다.
김성남 알티전자 부사장은 “긴 수명과 높은 신뢰성을 지닌 세라믹 LED 패키지를 공급하기 위해 국내외 여러 업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향후 급성장이 예상되는 중대형 LCD 백라이트용 LED 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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