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부처와 다양한 응용 기술이 결합한 ‘유비쿼터스(u) 헬스 서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u헬스산업 활성화 포럼’이 공식 출범한다.
홈네트워크산업협회(회장 남중수·KT 사장)는 5일 코엑스 그랜드 콘퍼런스 센터에서 ‘u헬스 산업활성화 포럼’ 발족식을 갖는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이 포럼에는 u헬스 관련 부처인 산업자원부·정보통신부·보건복지부도 참여, 산업 활성의 걸림돌을 해소할 계획이다.
그동안 u헬스 산업의 비중이 증가하는 반면 부처 별 산하 단체 간 이해 관계가 복잡·다양한 탓에 제도 개선 및 표준화가 쉽지 않아 u헬스는 서비스 분야에서 주목받는 만큼 수요를 창출하지 못하는 등 산업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따라서 ‘u헬스 산업활성화 포럼’은 다부처·의료인·기업 등이 참여한 산·학·연·관의 협력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각계 u헬스 전문가들이 공동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심층 연구 및 정책 제안의 통로 역할을 수행키로 했다.
포럼은 또 한국정보사회진흥원·한국보건산업진흥원·한국전자거래진흥원·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3개 부처 별 u헬스 산업 관련 산하 기관들과 사업 협력 체계를 구축, u헬스 산업을 조기 활성화할 계획이다.
포럼은 내년 주요 사업으로 기술·표준화 및 기기 간 상호호환성 확보 방안 연구 △법·제도 개정 방안 연구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도 연구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업계 간 협력모델 연구 △산업 실태조사 및 시장동향 분석 등을 세웠다.
u헬스산업활성화포럼 김석화 창립준비위원장(서울의대 교수)은 “미국·일본 등에선 u헬스를 국민 복지향상을 위한 핵심 분야로 인식하고 법·제도 정비는 물론 기술개발, 표준화 선점을 위한 정책지원에 집중하고 있다”며 “국내 u헬스 시장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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