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회사채 발행액이 전월 대비 33% 증가한 3조7714억원으로 집계됐다.
4일 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1월 한 달 간 회사채는 △무보증사채 2조2150억원 △자산유동화채 7996억원 △전환사채 6152억원 △신주인수권부사채 991억원 등을 포함한 3조7714억원어치가 발행됐다. 이는 지난 10월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33.6%, 11.7%씩 늘어난 규모다.
예탁결제원은 기업의 자금수요증가와 회사채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 확대 기조가 이어졌기 때문이라고 회사채 발행규모 증가 배경을 설명했다.
회사별 발행액은 미래에셋증권이 455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SK텔레콤 3058억원 △대한항공 1800억원 등의 순이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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