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휴대폰 제조 중국 현지 법인인 SK모바일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SK모바일의 우루무치 공장을 중국 칭화둥팡에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은 휴대폰 중국 현지 생산을 위해 SK모바일을 설립했으나, 현재 생산량이 극소수인데다 SK텔레텍을 팬택에 매각한 이후 휴대폰 제조업이 사업영역에 더 이상 포함되지 않는 만큼 이번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