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스퍼스키랩(대표 이창규 www.kasperskylab.co.kr)은 유진 카스퍼스키에 의해 설립된 러시아의 세계적 안티 바이러스 업체 카스퍼스키랩의 한국 법인이다.
카스퍼스키랩은 1993년 세계 최초의 압축 파일 개체 검사 및 치료 모듈 개발, 2000년 매일 업데이트 실시, 세계 최초 메모리 상 스크립트 바이러스 검출 모듈 개발 등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2005년엔 매 시간 업데이트 체제를 확립, 세계에서 가장 빠른 대응 속도 체계를 구축했다.
주요제품으로는 기업용 제품인 ‘카스퍼스키 안티 바이러스 포 윈도 워크스테이션’과 ‘카스퍼스키 안티 바이러스 포 윈도 서버’ 등 클라이언트 및 서버용 안티 바이러스 솔루션이 있다. 또 ‘카스퍼스키 안티 바이러스 포 MS익스체인지’ 등 메일 시스템 방역 솔루션을 제공, 기업의 시스템 보안을 위한 모든 라인업을 보유했다.
이들 제품은 강력한 중앙관리도구를 통하여 통합 운영할 수 있어 바이러스 검사 및 치료, 업데이트, 리포트 관리 등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최근 본사 유진 카스퍼스키 대표가 방한, 개인용 제품인 ‘카스퍼스키 안티 바이러스 7.0’과 ‘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 7.0’ 신제품을 발표하기도 했다. ‘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 제품은 개인용 통합 보안 솔루션으로 차세대 검사 엔진이 적용된 안티 바이러스 기능을 기본 제공하며 개인 방화벽과 안티 스팸, 개인정보보호, 사전 방역 기능 등을 제공한다.
또 유해 사이트 차단 기능이 있어 각종 유해 콘텐츠로부터 자녀를 보호할 수 있으며, 블랙리스트에 유해한 사이트를 부모가 등록해 자녀의 접근을 차단하고 인터넷 사용 시간을 제한할 수 있다.
한국카스퍼스키랩은 2005년 한국 법인 설립 후 한국야쿠르트와 디에스LCD, STX그룹, 웹젠, 경희대병원 등의 리퍼런스를 확보했다. 한국카스퍼스키랩 이창규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개인용 신제품은 국내 개인 사용자의 요구를 반영, 이전 버전에 비해서 더욱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손쉬운 운영이 가능하다”며 “시스템 자원 소모를 대폭 줄이는 신기술과 유해 사이트 차단 기능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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