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IT부품 중소기업들을 글로벌 전문기업군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소ㆍ중견기업 간 컨소시엄형 공동개발 지원을 위해 2011년까지 75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정통부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관에서 열린 `IT핵심부품 공동기술개발사업` 설명회에서 이미 `IT M&A지원센터`를 출범시킨 데 이어 내년부터는 국책 R&D사업에서도 중소기업들이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향후 전략적 제휴나 M&A가 활성화되는 계기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정통부는 사업설명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업계의견을 반영해 다음달까지 사업계획(안)을 최종 확정하고, 내년 1월부터 중소ㆍ중견기업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글로벌 리더 사업모델` 제안을 공모해 매년 4개 내외 컨소시엄을 선정,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투자사의 컨소시엄 참여로 민간자금 유입을 촉진하는 동시에 글로벌 사업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전문컨설팅 그룹을 운영키로 했다.
한편 IT핵심부품 공동기술개발 사업은 지난 3월 과학기술혁신본부가 각 부처 19개 신규사업 중에서 사업계획이 우수하고 타당성이 높은 사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상반기 사전타당성 조사대상 3개 사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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