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와 정보통신부 중심으로 운영돼 온 RFID표준화통합협의회가 범부처 기구로 확대·개편된다.
전자상거래표준화통합포럼(ECIF)은 내년 RFID표준화통합협의회를 범부처 협의회로 확대하고 산하에 정부·지자체위원회, 운영위원회, 기술위원회 등 조직을 설치 운영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ECIF는 지난 2004년부터 RFID표준화통합협의회 사무국을 맡아왔다.
이 같은 계획은 정부가 추진하는 전자태그(RFID) 사업이 확대되면서 표준도출 과정에서 범 부처 및 지자체의 의견 수렴이 중요해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새로 설치되는 정부·지자체위원회는 각 부처·지자체가 참여해 표준화 이슈의 정보교류 및 공동해결 과제를 지원하게 된다. 운영위원회는 12개 정부 및 관련 유관기관으로 구성된다. 또 기술위원회는 협의회에서 제기된 이슈를 논의하고 표준지침 등의 개발지원, RFID 공동 기술 분석 및 개선을 추진한다.
한편 RFID표준화통합협의회는 26일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에서 제10차 협의회를 열어 확대 개편을 결의한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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