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7 스위치 전문업체 펌킨네트웍스코리아(사장 정규식 )는 애플리케이션 가속 솔루션 ‘펌킨 AFE 솔루션’을 출시하고 이를 L7 스위치 ‘LX 시리즈’ 전 제품에 탑재했다고 22일 밝혔다.
펌킨 AFE는 디스크 캐싱, SSL 가속 기능 등을 적용해 애플리케이션 응답 시간을 최소화하고 서버 부하를 감소시킨다. 콘텐츠 타입이나 시스템 상태에 따라 선택적으로 트래픽을 절감하는 압축 기능 등도 갖췄다.
LX 시리즈 전 제품의 하드웨어 플랫폼에 추가할 수 있는 4개의 모듈로 구성돼 성능 및 관리 편의성도 높였다.
정규식 사장은 “펌킨의 AFE 솔루션은 대용량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일반화된 업무 환경의 병목현상 방지와 응답속도를 개선함으로써 업무 생산성과 고객 만족도를 향상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