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의 TV포털(프리 IPTV) 서비스가 다음달 중순 ‘마이LGTV’ 서비스명으로 시작된다.
LG데이콤은 다음달중 TV포털 서비스(브랜드명 ‘마이LGTV)를 개시해 내년에 20만 가입자 확보를 목표로 영업을 시작할 에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미 몇 차례 서비스 개시 시점을 늦춰온 LG데이콤은 구체적인 일정을 밝히지 않았지만 다음달 10일 상용서비스 실시를 목표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범 서비스를 통한 막바지 검증 작업중이다.
마이LGTV 서비스를 통해 제공할 콘텐츠는 고화질(HD)급으로 특히 어린이 교육 및 레저, 영화 관련 콘텐츠를 확보했다.
마이LGTV 서비스에 대한 양사의 공조는 LG데이콤이 프로그램 편성 및 콘텐츠 수급 등 서비스 전체를 담당하고, LG파워콤이 영업을 맡는다.
LG파워콤은 초고속인터넷 및 인터넷전화 서비스에 TV포털 서비스를 묶은 ‘트리플플레이’ 상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결합상품 전략을 앞세워 시장 진입을 꾀할 예정이다. LG데이콤과 LG파워콤 서비스 간 결합상품은 ‘myLG070’ 인터넷전화와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를 묶은 것으로 이 서비스를 선택할 경우 엑스피드 요금을 최대 2800원(10%)까지 할인받는다.
한편, LG파워콤은 초고속인터넷(엑스피드) 가입자는 220만명, 인터넷전화(마이LG070) 가입자는 80만명 확보 등을 골자로 한 내년도 영업계획을 수립중이다.
신혜선·정진영기자@전자신문, shinhs·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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