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술경쟁 심화로 지적재산권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해외특허의 번역·평가 서비스를 펼치는 곳이 잇따르고 있다.
소프트웨어개발업체인 시리우스소프트(대표 이재황)는 22일 특허청·한국특허정보원과 공동으로 온라인에서 특허문서의 한영·한일은 물론 영한·일한 번역이 가능한 ‘특허 다국어 기계번역서비스’(www.pieglobal.com)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정부의 해외특허 심사관용 서비스 ‘K-PION’과 외국기업용 서비스 ‘K2E-PAT’을 일반기업들이 인터넷을 통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이재황 사장은 “우리 기업들이 해외 특허 확인 및 우리 특허를 쉽게 알리는데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특허평가업체 이디리서치(대표 서주원)도 세계적인 특허평가기관인 미국의 오션토모과와 제휴를 맺고 미국 등록 특허 약 700만건에 대해 개별 가치평가서비스에 나선다. 이디리서치 측은 이번 사업을 통해 “특허분쟁 관련 대응특허 발굴, 특허거래를 위한 등급평가 및 수요기업 발굴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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