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글라스의 한국전기초자 주식 공개매수가 사실상 실패했다.
아사히글라스는 11월 2일부터 21일까지 1주당 3만원의 가격으로 한국전기초자 주식을 공개매수 했지만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가 공개매수가격 재책정을 요구 하는 등 시장 대부분이 응해 주지 않아 극소량만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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