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정보 하나TV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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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텔레콤(대표 박병무)은 종합 출판 미디어사인 아쉐뜨아인스미디어(대표 이정훈)와 하나TV 콘텐츠 및 폐쇄이용자그룹(CUG) 구축에 관한 업무 제휴를 맺고 하나TV를 통해 패션·뷰티 전문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하나TV는 인기 패션지 ‘엘르’의 전용 채널 서비스를 구축하고 아쉐뜨아인스미디어는 하나TV CUG 서비스를 활용해 잡지와 촬영 비하인드 동영상 등 다양한 패션·생활 콘텐츠를 홍보할 계획이다. 양사는 향후 하나TV를 IP 플랫폼 기반의 새로운 매체·패션 커뮤니티로 활용하고 공동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하나로텔레콤 영업채널부문 에릭 최 부사장은 “젊은 층 수요가 높은 패션 전문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IPTV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 CUG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훈 아쉐뜨아인스미디어 대표도 “뉴미디어인 하나TV를 통해 사진,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에 특화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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