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퍼네트웍스코리아(사장 강익춘)은 대우건설에 보안 장비 ‘SA6000’를 토대로 한 IP 기반 SSL 가상사설명(VPN)을 구축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주니퍼는 “대우건설이 모그룹인 금호아시아나그룹의 SSL VPN과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거두기 위해 주니퍼의 SSL VPN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SSL VPN을 도입함으로써 과거 직원에게 부과됐던 시간과 위치의 제약을 없애고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게 됐다”고 밝혔다.
강익춘 사장은 “본사와 지사간의 협업과 통신은 대우건설과 같은 기업에게 필수적”이라며 “주니퍼의 SSL VPN 솔루션으로 원격지 접속을 효율화해 업무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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