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전자광고대상]금상-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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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소감-LG전자 브랜드 커뮤니케이션팀 구본진 팀장

먼저 휘센 광고가 전자신문 광고대상 ‘금상’을 수상하게 된 것에 대해 전자신문과 애독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올해도 휘센은 7년 연속 세계시장에서 판매 1위의 신화를 이어가며 국내뿐 아니라 세계 속의 대표 브랜드로 그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하고 있다.

 올해 휘센은 기존 에어컨보다 한 단계 진보된 기술과 디자인으로 새로운 개념의 제품을 선보였다. 이는 최적의 온도 조절로 최상의 쾌적함을 주고 자동 청소로봇, 자동 건조기능 등 차별화된 기능으로 깨끗한 바람을 선사한다는 휘센의 브랜드 철학과 제품개발 의지를 담은 것이다.

 또 스와로브스키 보석으로 장식한 아트 크리스털 제품과 하상림 작가의 아트 플라워 등 다양한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이 밖에도 유니버설 디자인을 채택하는 등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기울였다.

 광고에서도 2006년부터 전개해오고 있는 ‘세계의 바람’ 캠페인을 더욱 발전시킨 ‘세계가 사랑하는 바람’ 캠페인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청정지역인 뉴질랜드의 와카티푸 호수와 피요르드 계곡의 맑고 깨끗한 바람을 산소 미인 이영애와 함께 담아낸 이번 광고는 휘센이 지향하는 시원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잘 그려내고 있다. 여기에 세계 1등 브랜드로서의 당당함과 프리미엄을 아름다운 음악과 연출로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번에 상을 수상한 신문광고는 이러한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청정지역의 자연과 제품이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하고 여기에 감성적인 카피로 광고의 맛을 진하게 담아냈다.

 휘센은 업계를 선도하는 리딩 브랜드로서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적의 쾌적함을 제공하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며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를 전달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LG전자는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 ‘인간존중의 경영’이라는 LG의 경영 이념과 LG 브랜드가 추구하는 고객, 사람, 가치 창조를 함께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고객을 배려하고 고객의 삶과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것이 LG전자가 추구하는 기술 철학인만큼 제품과 철학을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광고로 표현하고 있다.

 이로써 궁극적으로 고객을 더욱 풍요롭게 하도록 할 것이며 고객들로부터 더 많은 사랑을 받도록 노력할 것이다.

 다시 한번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리며 LG전자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 

◆제작후기-박용무 LG애드 국장

 7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달성한 휘센은 2007년 세계의 유명한 바람을 찾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금년 신문광고는 영화포스터와 같은 스케일과 청량감이 느껴지는 비주얼에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문구를 사용, 기존 에어컨 광고와는 차별되는 접근을 하고 있다.

 올해 출시된 신형 휘센은 첨단 기능과 소비자의 가치를 높이는 변화가 추가됐다. 언제나 깨끗한 바람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스탠드형 에어컨 최초로 적용된 자동필터 청소로봇이 바로 그것이다. 이러한 첨단 기술뿐 아니라 명품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디자인을 적용해 고객의 프리미엄 가치를 더욱 높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신문 광고에서는 이러한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청정지역의 자연과 제품이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하고 여기에 감성적인 카피로 광고의 맛을 진하게 담아냈다. 휘센은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적의 쾌적함을 제공하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며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시원한 바람에 맑고 깨끗한 바람까지 담기 위해 2007년 휘센 광고제작팀은 세계적인 청정구역으로 유명한 뉴질랜드 와카티푸 호수와 시원함을 연상시키는 피요르드 계곡으로 촬영을 떠났다.

 광고의 배경이 된 와카티푸 호수와 피요르드의 정상 그리고 그 뒤로 펼쳐지는 만년설의 산들은 깨끗함과 함께 시원한 에어컨 이미지를 연상시키기에 충분하다. 그곳에서 시원하고 깨끗한 바람을 즐기는 휘센 모델 이영애의 모습과 헤드라인의 ‘와카티푸 호수의 세레나데’와 ‘피요르드의 서사시’라는 문구는 TV 광고와 연계해 바람의 단순한 표현이 아닌 서정적인 소비자 감성을 자극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세계가 사랑하는 바람, 휘센이 보여준 맑고 깨끗한 바람’은 세계적 에어컨 브랜드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내년에도 새롭고 차별화된 광고 기법과 메시지로 계속하여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