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신배 SK텔레콤 사장은 20일 “하나로텔레콤 실사가 이르면 이달 말에 끝날 것”이라고 밝혔다.
인수 작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사 표시로 내년 2월까지로 예정된 일정이 앞당겨질 전망이다.본지 11월 15일자 1, 3면 참조
김 사장은 하나로텔레콤 인수로 방향을 바꾼 데 대해 “제휴만으로도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시장이 계속 바뀌면서 더욱 적극적일 필요가 있다는 판단을 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하나로텔레콤 인수가 우선 결합서비스에 많은 도움이 되며 SK텔레콤이 가정시장에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SK텔레콤이 전국적으로 가진 유통망을 이용하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사장은 하나로텔레콤 사명 변경을 두고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며 “인수를 계기로 주가가 재평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