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5네트웍스코리아(지사장 남덕우)는 차세대 광역네트워크(WAN) 최적화 솔루션 WAN젯(WANJet)을 20일 출시했다.
F5의 자체 운용체계인 TMOS 아키텍처 플랫폼에 탑재되며 개방형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Opn API)를 지원한다. F5의 중앙 집중 네트워크 관리 장비 ‘엔터프라이즈 매니저’를 통한 관리에 최적화한 것도 특징이다.
F5는 “고객 및 파트너, 독립 소프트웨어 업체나 SI업체들은 이 제품으로 네트워크 관리 비용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전송 수준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