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헨지(대표 형성욱 www.stonehenge.kr)는 미국 아이브릭스(IBRIX) 본사와 ‘퓨전(Fusion)’ 솔루션에 대한 영업 및 기술지원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고성능 대용량 파일 서비스 및 아카이빙 시장에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톤헨지 측은 퓨전이 NAS와 SAN 방식의 장점을 통합한 고성능 파일 서비스 솔루션으로 고성능 클러스터 컴퓨팅, 랜더링, 대용량 단일 파일 시스템 시장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또 NAS 시장에서는 최초로 ‘퓨전 클라이언트’ 개념을 도입해 기존 제품의 문제점이라 할 수 있는 크기가 작은 파일의 많은 I/O의 처리를 확실하게 해결하는 새로운 개념을 선보였다고 덧붙였다.
형성욱 스톤헨지 사장은 “국내 NAS 시장과 고속 파일 공유 및 서비스 시장은 IP 기반의 스토리지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며 “아이브릭스의 퓨전 솔루션은 이 시장에서 중견·중소기업(SMB)에서부터 엔터프라이즈까지 널리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종석기자@전자신문, js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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