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과 디스플레이 분야 우수 IT인력들의 연구성과를 알리는 ‘모바일-디스플레이 누리엑스포 2007’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 3층 전시장에서 열린다.
경북대와 경일대, 영진전문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초일류 모바일-디스플레이 인력양성 사업을 통해 개발된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이며, 특별행사로 한국 오프로드 라인트레이서대회, 로봇축구대회, 창의로봇경연대회 등이 함께 개최된다.
경북대 전자전기컴퓨터학부는 무선체온측정시스템을, 컴퓨터공학과는 청각장애우용 음악감상 및 교육시스템을 출품한다. 또 경일대는 극한작업로봇과 USN무인 생육하우스를 위한 지그비 통신 모니터링시스템을 개발해 전시하며, 영진전문대학은 중소IT기업 NMS구축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특별행사로 올해 5회째 열리는 라인트레이서(이동하는 소형 로봇)대회는 기존 2차원 평면 주행면의 한계를 넘어 고가도로와 장애물 등이 설치된 3차원 장애물을 극복하는 로봇의 주행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로봇대회도 기존 대회 때보다 속도와 기능이 한층 강화된 로봇들이 경기에 출전한다.
임성운 경일대 교수는 “올해 4회째 맞는 모바일-디스플레이 누리엑스포는 지방 대학생들의 창의력과 도전정신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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